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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1. 7. 6. 17:46

     

     

    제목: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by food4life.kr


    0. 신은 존재하는가?
    0-1. 신의 흔적

      0-2. 신의 산물

      0-3. 신의 흔적 결론

    1. 진화론의 탄생 배경은 그 이론의 확실성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2. DNA와 단백질 합성 과정 - 설계의 증거인가?
    3. 성서는 과학적 사실과 상충되는가?
    4. 예언의 성취는 성서의 확실성에 대해 어떠한 증거를 제시하는가?
    5. 하느님의 왕국은 성경의 주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6. 땅과 인류의 장래에 대해 성서에서 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7. 누가 참 하느님의 증인들인가?

    윗 글들의 목적
    (이글에 인용된 성구들은 '개역한글판'이다. 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

    인생은 결정의 연속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서부터 온갖 크고 작은 결정해야 할 일들에 직면한다. 얼마나 더 침대에 누워 있을 것인지, 아침은 먹을 것인지, 어떤 옷을 입을지. 이처럼 습관이 되다시피 한 일상적인 결정들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장래에 지속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다. 어느 대학에 갈 것인지, 어떤 직장을 선택할 것인지, 어떤 사람과 결혼할 것인지 등.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려야 할 결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아마 우리의 생명이 직접적으로 관련된 선택일 것이다. 흥미롭게도 성서에서 하느님을 대항한 천사라고 알려주는 사탄은 하느님께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욥기 2:4) 사실 성서는 단순히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생명 뿐 아니라 죽음이 없는 끝없는 생명의 전망을 제시한다. 아마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영원한 생명의 전망에 대한 성서의 설명은 아주 명백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논하면서 성서 필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하였다. (고린도 전서 15:13, 14, 19) 또한 예수께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요한복음 5:39) 그러므로 중요한 점은 '성서가 맞는가'이다.

    일부 사람들은, 특히 연로한 분들이 "영원히 살아서 뭐해, 때가 되면 죽어야지" 내지는 '한번 태어나면 죽는 게 세상 이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말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말이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 정말 죽음이 없어지는 것이 싫어서는 아닐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는 데 하느님에 의해 사용된 모세는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는 말로,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시하신 선택권을 알려주었다. (신명기 30:19) 이 말은 하느님에 의해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제시되고 있다. 다만 이 선택권이 실제적이 되기 위해서는 성서가 맞아야, 다시 말해 거짓이 아니어야 할 것이다.

    성서의 기본 가르침은 다음과 같다.

    1. 전능한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2. 인간은 원래 영원히 살게 되어 있었지만, 하느님의 주권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게 되었다.
    3. 인간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다시 순종하는 인류를 구원하실 목적을 가지고 계시며 그 목적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이러한 성서의 내용이 참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적 질문들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1. 하느님은 존재하는가?*
    2. 하느님이 존재한다면 그분이 인간에게 계시하신 경전은 무엇인가?
      (예를 들면, 성서, 불경, 코란 등 가운데 무엇이 참 하느님의 계시를 담고 있는가?)
    3. 만약 그 경전이 성서라면 성서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교파와 분파 가운데 하느님의 승인을 받고 있는 종교 조직은 어떤 조직인가? 다시 말해 참 하느님의 종들은 누구인가?

    이제 이와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었다면 '하느님을 숭배할 것인가'라는 문제에서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된 것이다.

    윗 글들의 목적이 바로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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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

    우선 과학은 신이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과학은 물질을 관찰하는 학문인데, 만약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물질이 아니라 영일 것이므로 관찰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그것은 신이 영감을 주어 기록하게 하였다는 기록물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기록할 수 없는 것들이 발견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예언의 성취나 기록될 당시의 과학적 지식을 훨씬 뛰어넘는 지식 등이다.

    다만, 예언을 예로 들면 그것에는 불분명한 부분이 전혀 없고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윗 글들 중 아래의 주제에서 몇가지 증거를 살펴볼 수 있다.

    3. 성서는 과학적 사실과 상충되는가?
    4. 예언의 성취는 성서의 확실성에 대해 어떠한 증거를 제시하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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